큰무대의 자리라 어떤 드레스를 입을까 망설였는데,
맘에 쏙 드는 샤르망이 있어서 18개월된 아이와 함께 입을려고 대여했습니다.
(참고로 우리 아이는 9Kg 76.3cm 였는데 제일 작은 치수가 넘 크더라구요.
미리 보고 조금만 줄이면 더 좋았을껄 아쉬움이 남습니다.)
직접 역곡까지 가서 입어보고 확실히 결정했습니다.
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, 서비스까지 잘 챙겨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.
진작 글을 올리고 싶었는데 가족 해외여행을 가느라 좀 늦었습니다.
앞으로 6개월에 한번씩 입어야 할텐데 이곳에서 대여하고 싶습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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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엔젤린♪
작성일 2012-06-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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